개인적인 견해로, 우육탕면의 최고봉은 명동 향미의 우육탕면이라 생각됩니다.
대만에서 나온 우육탕컵라면... 맛이 괜찮아서 가끔 사먹고 있습니다.
네 가지 맛이 있으며...
① 기본맛(Beef)
② 매운맛 - 칠리비프
③ 더 매운맛 - 마라
④ 돼지고기 - 칠리돈육탕
이 중, 저는 기본맛이 제일 좋더라구요.
▽ 우리나라 컵라면보다 크기가 큽니다. 하나 먹으면 제법 한 끼가 되는 양입니다.
▽ 제일 기본맛
▽ 내용물은 면+스프 3개
▽ 면은 칼국수면의 모양입니다. 두껍지는 않고, 국물 흡수가 좋은 편입니다.
▽ 보라색 스프 투하. 파건더기와 조미료. 반짝이는 하얀건 미원처럼 보이는데... 뭔지는 모르겠습니다.. ^^;
▽ 오렌지색의 액상스프와, 가장 큰 스프를 넣었습니다.
가장 큰 스프는, 3분카레처럼 따뜻한 물에 봉지를 뜯지 않고 따뜻하게 뎁혀서 넣으면 더 좋습니다.
그냥 넣으면 차가워서, 고기 근처의 면이 좀 늦게 익는데, 1분에 한번씩 그냥 뚜껑열고 젓가락으로 슥슥 섞어줘도 됩니다.
▽ 고기 건더기도 3~4덩이가 있고... 호불호가 있겠지만, 맛있습니다.
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가 맛있게 먹는 장면도 나왔었다고 하네요.
저는 그냥,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하고 구매하는 편입니다.
▶ 구매처 : https://search.shopping.naver.com/search/all.nhn?query=%EB%A7%8C%ED%95%9C%EB%8C%80%EC%B0%AC&cat_id=&frm=NVSHATC
해외배송이라 배송료가 비싸서.. 한 번에 10여개씩 재워놓는 편이네요..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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